첫 월급 명세서 읽는 법, 공제 항목은 무엇일까
첫 월급을 받으면 계약서에 적힌 금액보다 통장에 들어온 돈이 적어 당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월급에서 4대보험료와 소득세, 지방소득세가 미리 빠지기 때문입니다. 급여 명세서의 지급 항목과 공제 항목을 읽을 줄 알면, 내 월급이 어떻게 계산되었는지 이해하고 잘못된 부분이 있을 때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명세서에는 무엇이 적혀 있나요?
| 구분 | 항목 예 | 의미 |
|---|---|---|
| 지급 | 기본급, 수당, 상여 | 회사가 주는 돈 |
| 공제 |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 4대보험 본인 부담분 |
| 공제 | 장기요양보험 | 건강보험료에 따라 붙음 |
| 공제 | 소득세, 지방소득세 | 미리 떼는 세금 |
| 실수령액 | 지급 합계 − 공제 합계 | 통장에 들어오는 돈 |
지급 합계에서 공제 합계를 뺀 금액이 실제로 받는 돈입니다. 회사는 급여를 줄 때 근로자에게 임금 명세서를 주도록 되어 있으니, 받지 못했다면 요청할 수 있습니다.
4대보험료는 왜 빠지나요?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은 근로자와 회사가 보험료를 나눠 냅니다. 명세서에 적힌 금액은 근로자가 내는 몫이고, 회사도 그만큼 또는 그 이상을 따로 냅니다. 국민연금은 나중에 노후에 연금으로 돌아오고, 건강보험은 병원비 부담을 줄여 주며, 고용보험은 실직했을 때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게 해 줍니다. 산재보험은 회사가 전액 부담해 명세서의 공제 항목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소득세는 어떻게 계산되나요?
매달 월급에서 빠지는 소득세는 정부가 정한 표에 따라 미리 떼는 세금입니다. 월급과 부양가족 수에 따라 금액이 정해집니다. 1년 동안 실제로 내야 할 세금과 미리 뗀 세금은 차이가 날 수 있어, 다음 해 초 연말정산에서 이를 정산합니다. 미리 많이 냈다면 돌려받고, 적게 냈다면 더 냅니다. 지방소득세는 소득세의 일정 비율로 함께 빠집니다.
수당은 무엇이 있나요?
기본급 외에 식대, 교통비, 연장근로 수당, 야간근로 수당 같은 항목이 붙을 수 있습니다. 식대처럼 일정 금액까지 세금이 붙지 않는 비과세 항목도 있어, 같은 총액이라도 비과세 항목이 많으면 실수령액이 늘어납니다. 연장근로나 휴일근로를 했다면 법에 따라 가산 수당이 붙어야 하니, 일한 시간과 수당이 맞는지 확인해 보십시오.
이상한 점이 있으면 어떻게 하나요?
계약서와 금액이 다르거나, 일한 시간에 비해 수당이 빠진 것 같다면 먼저 회사의 급여 담당자에게 정중하게 물어봅니다. 착오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설명을 들어도 해결되지 않고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면 고용노동부 상담센터에 문의할 수 있습니다. 명세서와 근로계약서, 출퇴근 기록은 잘 보관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청년 일자리 정보는 축하화환 정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수습 기간에도 4대보험료가 빠지나요?
가입 대상이라면 수습 기간에도 가입하고 보험료가 빠집니다.
첫 달 월급이 적은 이유는요?
입사일에 따라 일한 날만큼 계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명세서를 안 줘요.
임금 명세서 교부는 회사의 의무입니다. 요청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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